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나선 비경 (문단 편집) === 연월 나선 === [[파일:원신-나선 비경.png]] [[원신]]의 거의 유일한 고난도 던전이자 엔드 컨텐츠다. 매월 1일, 16일마다 초기화되어 보상을 재획득할 수 있다. 일정 주기로 던전의 몹 구성이 달라지므로 원신 캐릭터의 성능과 전반적인 [[메타(게임 용어)|메타]] 추이를 살펴볼 수 있는 컨텐츠다. 역대 '''연월 메타 및 캐릭터 픽률 정보에 대해서는 [[원신/나선 비경/역대 메타|역대 메타]] 문서'''를 참조할 것. 매월 1일과 16일에 연월 나선이 초기화 될 때마다 연월 축복, 1~8층에도 존재했던 지맥 이상, 매일 내용이 조금씩 바뀌는 심비강복 버프 등이 연월 나선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연월 나선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스펙이나 육성도라면 이러한 버프들은 크게 신경 안써도 되지만, 애매한 스펙이나 육성도에 걸쳐있는 유저들이라면 이러한 요소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클리어의 키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버전을 거치면서 구성이 새롭게 물갈이 될 때마다 난이도 측면에서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이는 신규 캐릭터들이 기존 캐릭터들보다 더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되는 것과 겹쳐져 원신도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특히 2.0 버전부터 그 당시 신규 지역 이나즈마 적을 출시하면서 12층이 급속도로 어려워지고 있어서 유저들에게 큰 압박이 되었다. 수메르 업데이트 후 풀 원소 캐릭터들의 높은 성능과 풀 원소 대우로 신규 캐릭터들을 통해 수월한 클리어가 가능하여 난이도가 쉬워졌거나 평이하다는 평가가 생겼다. 그러나 3.6 버전부터 다시 난이도가 오르기 시작하며 유저들 간에도 난이도에 대한 의견이 매우 갈리기 시작했다. 다행인 것은 연월 나선이 경쟁 컨텐츠가 아니고 미호요가 원신에 인플레를 그다지 유도하지 않다보니 기존 캐릭터가 싸그리 찬밥 신세되는 일은 거의 없다는 점. 당장 1.1 버전 출시 캐릭터인 [[타르탈리아]]가 여전히 현역인게 원신의 연월 나선이다. 물론 신규 캐릭터 판매를 위해 점차 연월이 복잡해지고 나선 전체 몹 HP 총합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 연월 나선의 기록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케이스라면 적당히 33별 정도로 컷을 내고 끝내기도 한다. 3별을 못 따면 50원석과 25000 모라의 손해를 보지만, 필수 컨텐츠가 아닌 것과 동시에 36별 하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쓰려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는 이게 더 낫다는 의견도 존재하는 편. 물론 36별을 해야 적성이 풀리는 엔드 컨텐츠에 대한 도전심 강한 유저들도 있기 마련이니 본인의 육성 상태 및 플레이 취향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면 되겠다. 한 층을 클리어해도 별 6개 이상으로 클리어하지 않으면 다음 층은 열리지 않는다. 자신의 캐릭터들의 육성 상태가 좋지 않다거나, 혹은 덱 완성도가 미흡하다거나 하는 이유로 9별을 노리기 힘들 때 사용할 수 있는 팁이 2가지 있다. * 만약 12-1에서 자신이 3별을 획득하는 데 성공한다면, 그 3별은 이미 획득한 것이 되어 다음에 트라이를 해서 12-1에서 3별을 못 따더라도 3별인 상태가 계속해서 유지된다. 이를 이용해서 12-1, 12-2, 12-3 각 층에 나오는 몬스터에 맞는 파티를 짜서 3번의 트라이를 해서도 9별 달성이 가능하다. 이럴 경우, 자신이 이미 3별을 획득한 층에서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캐릭터들의 원소폭발 게이지를 채우고, 체력 관리를 하면서 천천히 클리어하자. 물론 이렇게 플레이를 할 경우, 한번에 밀어버리는 것보다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 것은 물론 당연하겠지만, 캐릭터들의 육성 상태가 충분치 않거나 덱 구성상 카운터를 맞는 층이 있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 각 단계마다 선택할 수 있는 심비 강복 버프는 매일매일 그 종류가 달라진다. 만약 자신이 12-1에서 좋은 버프를 받았는데 12-2에서 안 좋은 버프가 나와버렸다면, 일단 플레이를 중단해놓았다가 다음 날의 심비 강복 버프를 노려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